깃털 자수 디테일 포인트 퀄리티 좋은 티셔츠 디그낙12
찌고 눅눅한 더위가 계속되는데 ㅋㅋ 민소매 입을 자신은 없고.. 역시 반팔티가 최고야!
그렇다고 해서 왜 아무거나 입고 있으면 느릿느릿 몸에 지니고 있는 것 같고, 자기 나름대로의 멋이 살아 있지 않다고 해야 하는 것일까?집에서 나온 것처럼 보이기 쉬운 것이 반소매 하복인 것 같아.
디그낙 12 Feather Embroide r y T - shirts ( BK ) _ PA1TS4343아방가르드한 감성을 담은 남녀공용 브랜드로 젊고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가득한 매장이다.가격은 합리적이지만 디자이너 브랜드라 옷은 아주 독특하고 디테일이 살아있다.
궁금한 마음에 홈페이지를 둘러보니 특이해서 거부한다기보다는 입고 싶으면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 많았다.
남녀공용이라 평소 입던 정사이즈보다 살짝 크다고 보면 될 것이고 아예 붙는 타입이 아니라 스타일이 나오는 오버핏이라 살짝 루즈하게 입는 것이 멋스럽다.
지금이 딱 여름 휴가철이지만, 아쉽게도 나를 잡아 목적지 정하고 어디 놀러가기 어려운 상황ㅜㅜㅋㅋㅋ 동네도 아니면 그냥 외출할 때 편하고 계절에 맞게 시원하게 기분내어 입기 딱 좋다.와이드하고 부드러운 촉감으로 어떻게 입느냐에 따라 힙합이거나 대충 치장하지 않은 듯한 표현에 달려 있다.소매 부분도 넉넉해서 저는 한두 번 살짝 접어서 연출했는데 나쁘지 않은 그냥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힙을 닫거나!
처음부터 여유있게 나와 이만큼 접어도 항상 감추고 싶은 팔을 커버해주며 기본 컬러인 올블랙에 선명한 블루 깃털로 시선이 가게 돼 지루하지 않다.길기는 하지만 늘어지지 않고 배와 허벅지까지 자연스럽게 가려주는 역할을 한다.
원단에 직접 수를 놓은 방식이 아니라 아트워크를 보다 사실적이고 세밀하게 표현하기 위해 패치로 작업했고 수작업으로 만들어 제작했다고 하니 퀄리티와 디테일은 알아야 한다.수작업이라 제품마다 모양이 조금씩 달라질 수 있지만 그만큼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깨끗하다.Feather Embroidery 저 부분만 캡모자 앞으로 들어가도 될 것 같아 ㅋㅋㅋ「별로 패치가 그렇게 작지도 않고, 오버도 크지도 않고, 언뜻 보면, 각도에 따라서는 앉거나 일어서거나 해서, 항상 시선이 걸린다.
울긋불긋 유치하지도 않으면서 기본 검정색 바탕이랑 어울리지도 좋고 스트릿해서 편하고 여름에 입기 좋은거 말 안해도 되더라구..ㅋㅋㅋ
TMI... 근데 내 목에 저 재생테이프는 내 눈에만 거슬려 ㅋㅋㅋ저게 없었으면 더 느낌있게 입었을텐데.. 후훗(*´∀`) 레이저의 흔적들.. 혹시 이걸 보는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줬다면 쏘리..제약없이 반바지, 긴바지에도 어울리게 입기.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고민할 일이 아니다.여간해선 내 옷장 속 바지랑은 다 잘 어울릴테니까~~푸
어차피 나는 여름에 반팔을 입기 때문에 스타일에 활동성까지 갖추고 있으면 더 땡큐!천이 좋고 밀착감이 마음에 들었고 자수 포인트까지 뭘 더 바라고 있니?www 디그나크12 퀄리티 좋은 티셔츠 입고 머스트하고 요기소기 외출할때 같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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