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섬유화증 마른 기침?
오늘은 폐 섬유증의 증상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따라 폐가 작아져 산소를 제대로 들이마시지 못하고 혈액 속으로 산소를 보내는 일도 줄어듭니다. 대표적인 증상은 호흡 곤란입니다. 초기에는 별로 느껴지지 않거나 마른 기침을 하거나 하는 정도이므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기 쉽습니다.
운동을 하거나 움직임이 커지면 호흡 곤란을 겪게 되거든요. 가래가 얽혀 호흡이 곤란해지면 저산소증으로 얼굴이 파랗게 되는 청색증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손가락 말리는 곤봉 증상도 나타난다고 하죠.
▶ 20% 이하 섬유화 : 약간의 호흡곤란과 마른기침 ▶ 20~40% 섬유화 : 일상생활을 하면서도 숨이 차거나 호흡이 곤란하고 가래나 기침이 잦아짐 ▶ 40% 이상 폐 섬유화 : 호흡곤란으로 일상생활 곤란, 산소호흡기 착용 필요
곤봉 : 손가락 끝이 곤봉처럼 둥글어짐으로써 손톱 표면과 손톱 토대 부분이 이루는 모서리가 180도 이상이 되는 현상.
곤봉은 그 자체가 하나의 병이라기보다는 대부분 다른 질환과 관련돼 나타난다.
따라서 몽둥이가 있을 경우 몽둥이를 깨울 만한 병이 없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서울대병원 의학정보)
원인? 원인으로는 류마티스 질환이나 방사선, 곰팡이 노출 등을 들 수 있는데요. 특별한 원인 없이 발생하는 '특발성 폐섬유화증'이 환자 전체의 1~2위의 일정 정도로 많습니다. 특발성 폐섬유화증 진단을 받은 후 평균 생존기간은 3년에서 5년 정도의 심각한 질환입니다.
폐는 한 번 파괴되면 원상회복이 불가능한 장기이기 때문에 사전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최대한 빨리 진단을 받고 적절한 도움을 받아야만 질환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특발성 폐섬유화의 유발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흡연,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위식도 역류질환, 가족력 등이 관련 인자입니다. 환자의 80%가 50세 이상의 남성 흡연자라고 하는 것이 그 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흡연은 안 하는 게 예방에 도움이 돼요 마른 기침이 많거나 증상이 나타나면 빨리 검사를 하는 것이 좋지요? 가족 중에 특발성 폐섬유화증 환자가 있거나 50세 이상 흡연자라면 1년에 한 번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늘은 폐섬유화증 증상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오늘도 많이 웃는 날 만들어주세요 호수 옆의 길이었어요.
함께 읽으면 좋은 정보 - 폐암 초기 증상과 예방?안녕하세요 호수 옆길입니다 어떤 질환이든 초기에 발견하면 회복 확률이 높아지죠? 그래서 중요한 질환... blo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