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 스팀 청소기를 비교해서 결정!
안녕하세요 요즘 집집마다 물걸레가 하나씩 있대요저는 요즘 들어 관심을 가졌는데 무선 스팀 청소기가 눈에 들어왔어요.뜨거운 스팀으로 바닥의 유분을 한번에 닦을 수 있는 용품이었습니다.하지만 별로 사용하지 않는 것과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신경이 쓰였지요.아는 분한테도 물어보고 비교시 무선 스팀 청소기 이외에 활용도가 높은 물분사용 걸레로 결단을 내렸습니다.가성이 좋아서 실용적인 면에서 더 훌륭했거든요.
회전 방식으로 돌아가면서 바닥의 먼지와 미세먼지도 닦아내고 흘린 커피와 주스도 흡수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퓨로 물티슈 대걸레입니다.10만원 초반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구성품은 알차요.물걸레, 본체, 연장스틱, 물컵 등 물걸레에 필요한 것만 구비하였습니다.제가 아끼던 AS까지 보장이 된다고 해서 안심하고 구매 할 수 있었습니다.배송도 너무 일찍 도착해서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었어요.전날 점심으로 주문했더니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었거든요.성격이 급한 저는 상을 받자마자 개봉을 했습니다.
일단 회전력을 보여드릴게요 빙글빙글 도는 것이 190RPM 입니다. 바닥에 있는 찌든때와 먼지를 힘들이지 않고 닦을 수 있었습니다.RPM이라는 것은 1분 동안의 회전수로, 1분에 190번이나 회전한다고 하는 의미입니다.탈착이 가능한 배터리라 보관과 충전도 편리했어요배터리가 방전이 되면 소모품만 구입하여 직접 교체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본체에 내장된 배터리라면 청소기 전부를 공장에 보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을 텐데요.2200mAh의 대용량 배터리는, 4시간 정도만에 충전이 완료되었습니다.대량 22분 정도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바닥과 사용 환경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저는 아직 사용하면서 멈춘 적은 없습니다.거실과 안방을 청소하는데 그렇게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어요.대망의 물분사 기능입니다.제가 무선 스팀 청소기가 아니라 퓨로를 선택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바닥을 직접 닦아 보시면 아시겠지만, 패드랑 바닥이 금방 말라요그럴 때마다 욕실에 가서 패드를 헹구거나 양동이를 들고 바닥에 뿌려줄 필요가 없었어요.그 전에 손잡이의 버튼을 누르기만 해도 차가운 물이 뿜어져 나온 것입니다.미지근한 물을 넣자 약간 뜨거운 물이 뿜어져 나왔어요.
바닥에 있는 오염이나 미세먼지까지 제대로 닦으려면 마른걸레로는 절대 안되며 항상 촉촉한 패드를 유지해야 한다는 점을 참고하세요.
계량컵이 따라오기 때문에 바닥에 물을 흘리지 않고 모을 수 있습니다테두리의 울퉁불퉁함을 활용하시면 됩니다.본체 워터 탱크의 크기는 250ml이지만 가득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반 정도만 채워도 청소하기에 충분했거든요.
청소가 끝난 후에는 남아있는 물을 비워주면 됩니다. 본체를 뒤집어 물을 버리거나 물 분사 스위치를 계속 눌러 모든 물을 다 사용해 주십시오.매일같이 허리를 숙이고 앉아서 손으로만 닦았는데 지금은 두 발로 서서 청소와 걸레질을 다 끝냈어요.청소에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었을 뿐만 아니라 몸적으로도 편해지게 된 것입니다.
셀프 스탠딩도 할 수 있고 그러므로 거실 어디에나 세워 둘 수 있습니다.거치대도 필요없고 벽에 못을 박을 필요도 없었어요.청소를 하고 있어도 택배나 다른 용무를 마치거나 할 때는 그대로 그 장소에 고정해 두면 됩니다.손만 뻗으면 바로 잡을 수 있게 놓으면 사용빈도도 올라가고 아주 중요하게 사용하고 있죠.동작방법도 굉장히 심플해요본체와 연장 스틱, 손잡이를 조립하고 나서 핸들 스위치만 누르면 됩니다.손잡이에는 회전과 물 분사 버튼이 2개 밖에 없기 때문에 쉽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작동시 물걸레 시트 앞쪽에 LED가 밝게 점등합니다.처음에는 전원 확인용이라고 생각했지만 사용해보니 용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책상 밑이나 깊숙한 곳을 청소하는데 유용했습니다.지금까지 감각만으로 닦아왔는데, 하얀 LED를 비춰보니 뿌옇게 쌓여있는 먼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분사와 회전까지 하면서 완전히 닦아주셨어요.가운데 연장 스틱은 길이 조절이 가능합니다남녀노소 누구나 자신의 키에 맞게 쓸 수 있었습니다.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최대한 길게 써서 쓰고 있어요.그래도 컨트롤이 편하고 팔에 힘도 잘 안 들어가요.가끔 높이 조절이 안되는 청소기가 있는데 저같이 키작은 사람에게는 너무나 불편한 일이었습니다.본체 바닥에는 둥근 판이 2개 있습니다각 플레이트마다 벨크로(찍찍이)가 4장씩 붙어있었습니다.패드를 간단하게 탈착하기 위해서였습니다.손으로 떼거나 붙이는 것은 간단합니다만, 한 번 고정해 두면 청소 중에는 절대로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힘차게 밀고 지나가도 괜찮았습니다.걸레는 총 4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두 장씩 나눠서 쓰면 됩니다.저는 보통 젖은 걸레로 바닥을 닦아주고 마른 패드로 다시 한번 닦아주고 있어요.좀 귀찮긴 하지만, 그러면 매끈하고 깨끗한 바닥이 만들어지거든요.무선 스팀청소기와 비교해서 골랐는데 굉장히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어요.만약 저처럼 가성비와 실용성을 갖춘 것을 원하신다면 퓨로 물걸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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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소정의 원고료를 받아서 작성한 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