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든리브스 클레멘타 인&바질 바디로션 100% 비건 바디로션 추천
글, 사진... 봄구름
요즘은 여행도 못가고, 먹방투어도 되도록 안가려고 노력하니까 뭔가 우울감이 최고치로 상승하는 것 같아.이럴 때는 좋은 향기만 맡아도 기분 전환이 될 때가 있는데 기분 전환으로 바디로션을 새롭게 바꿔 봤다!
새로 영입한 제품은 린든리브즈 바디로션!
도착한 택배는 송장만 제거한 후 모두 종이로 분리 배출하면 된대요.너무 편하고 환경친화적이네요~
아무래도 종이완충재는 뽁뽁이보다 비용이 좀 들지만 종이완충재는 기존 비닐완충재보다 제품을 보호하는 능력이 3배 이상 좋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하니 제품파손의 걱정은 없다~
린든리브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나 올리브영에서 구매할 수 있는데 홀로그램 스티커가 붙어 있으면 진품이니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
제가 받은 제품도 정품 인증홀로그램이 영롱하게 빛나는 모습 :)
린든리브스 핸드앤바디로션 클레멘타인 엠바질의 주요 성분표는 위의 사진과 같다.
하니카케 추출물과 아몬드 오일, 키위 과일 오일의 컴포넌트가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주어, 바르면 정말 촉촉하고 흡수도 빨라지는 타입.
그리고 클레멘타인 앤 바질에 들어 있는 향료는 100 % 내추럴 프레그런스 향료이기 때문에 향기에 민감한 피부에서도 사용 가능한 비건 바디 로션이야.
향료에 주로 쓰인 향은 제 품명에서 알 수 있듯이 클레멘타인과 바질이다.
클레멘타인은 귤류 과일이지만 주로 유럽 지중해에서 재배되는 오렌지와 만다린을 교배해 만든 품종이다.
그래서 린든 립스의 클레멘타인 & 바질을 몸에 바르면 바르는 순간 오렌지의 상쾌하고 신선한 향이 베이스로 터지고 그 위에 부드러운 바질과 살짝 매콤한 허브향이 은은하게 어우러져 힐링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바디로션은 폼핑형으로 이렇게 펌핑 방지캡이 달려 있지만 방지캡만 벗으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텍스처는 하얗고 소프트한 느낌.
푸석푸석하지 않아 부드럽게 발라주고 흡수력도 좋아 빠르게 몸에 스며든다.
시험중인데 냄새가 좋은지 갑자기 뛰어와서 코를 킁킁거리면서 가져오는 프랑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연향 100%의 은은한 아로마라 바르면 바를수록 기분이 좋아지는 향이라 건조할 때마다 수시로 발라주는..ㅋㅋㅋㅋㅋㅋㅋ
부드럽게 펴발라 흡수가 시원한데 보습력이 너무 좋아서 너무 신기한 제품.
원래 피부가 건조하지 않아 적당량만 발라도 건조하지 않고 보습력이 유지되었다 :)
텍스처와 부드럽게 발리는 느낌을 보여주기 위해 영상을 찍어봤으며, 텍스처 확인 필요분은 영상으로 한번 확인하세요.
일단 바르고 나서 몸에 끈적거리지 않는 것이 가장 마음에 들었고, 100% 내츄럴 향수만으로 제품을 만들었다는 것이 두 번째로 마음에 들었다 :)
비건 100%의 부드러운 성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게다가 임산부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허브향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만족할 것 같아
요즘처럼 손을 자주 씻지 않아 있어야 할 때는 핸드크림도 많이 쓰는데 사무실 책상 위에 놓고 핸드크림 대신 써도 될 것 같다.
바디워시도 같은 향으로 출시되어 함께 사용하면 더욱 깊은 보습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는 카톡 선물로 린든리브즈가 입점하게 되었는데 주변에 임산부나 비건 화장품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카톡 선물로 정말 좋을 것 같다.
나도 이제 곧 친구 생일이라서 못 보는 상태라서 선물하려고!
바디워시에 로션까지 세트로 32000원면 정말 최고 아닌가요?
봄을 닮은 린든 립스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브랜드라서 너무 마음에 든다
지속가능한 제품을 만들어간다고 하니 다음엔 어떤 제품을 만들어줄지 기대되는 브랜드다.
앞으로 더 좋은 제품들을 많이 만들어 줄 것을 기대하며 오늘 포스팅은 이것으로 끝~~~!
린든리브즈 공식몰 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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