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론트엔드 백엔 개발 자체 지원으로 준비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론트엔드 백엔 개발자가 되기 위해 국비지원을 통한 학업을 진행, 현재 현직 프로그래머로 활동중인
강성○이라고 합니다.정말 처음뵙겠습니다 :-)
원래 저는 대학병원에서 남자 간호사로 근무하던 사람 중 한 명이었는데
지금은 세미급병원 행정관리로 떨어져 의무기록팀에서 서버관리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간호사라는직업이충분히전망도좋지않은대우를받는다고는해도나와안맞는부분도있었고
그러다 보니 이직을 생각하니 자연스럽게 제가 원래 가고 싶어 했고 관심있던 분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국가의 지원을 받으면서 IT 공부를 할 수 있는 학업 루트가 있다는
이글을통해서소개해드릴건데저와비슷한사정이있는사람이어떻게공부하고관련전문교육을받고요.
학위 취득하고 스펙까지 준비해서 이직에 도움이 될 수 있는지 그 방법 알려드릴 테니까 꼭 보시고 좋은 계기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아마 프론트엔드 백엔드 개발자라고 하면 기본적으로 어떤 게 다른지 어떤 구별이 있는지 모르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컴퓨터 화면을 기준으로 앞의 화면 자체에서 사용자가 직접
상호작성이 가능한 인터페이스 등 홈페이지 앱의 외형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프로그래밍한다고 보면 되는 직업군입니다.(웃음)
반대로 백엔이면 화면 뒤로는 보이지 않는 데이터 관리, 프로그램
실행 및 보호, 개발, 업데이트 등의 역할로 프로그래머로서의 역량을 다하는 분야입니다.
클라우드와 같은 OS관리 및 DB를 통한 분류 작업도 이와 같이 이루어지겠지만
나중에 이 두 가지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사람을 보고 풀스택 개발자라고도 하겠습니다.
일단 상황을 봤을 때 저에게 유리한 건 백엔드 쪽을 알아보고 공부하는 게
제가 더 원하는 영역에 가깝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사실 조사해보니, 거의 나중에 생각해도 이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했어요.
어쨌든 방향을 잡아두는 게 좋았지만 문제가 되는 영역은
어디서 어떻게 쓰면서 공부할지가 가장 큰 고민이었고 걱정이었습니다.
이제 대학도 졸업하고 일도 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학교를 갈 수는 없고
학비의 대부분을 생각해도 학비 발생이 보통이 아니기 때문에 또 걱정이 됩니다.
그런 방법이 없을까 하고 찾았을 때 알게 된 것이 바로 이 국비 지원 과정에서
백에 해당하는 영역은 DB관리나 API개발로 분류되기 때문에
대형 기관에 가면 제대로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나온대요.
여기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어딘가의 위치를 어떤 기준으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처음에는
근데 인터넷을 좀 찾아보면 지금 제가 쓰고 있는 후기가 너무 많아서
그곳에 있던 많은 사람들 중에서 멘토님과 인연이 닿아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들어보면 각 기관은 크기와 평가에 따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정도가 다른데
제가 들은 바로는 100% 지원을 받으면서 학습하는 것이 가능한 가장 큰 기관 중 하나였고,
IT와 관련된 심화지식과 과정을 배우려면 이런 대형 기관에 가면 무리 없이 진행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당시선생님과이야기를한것이제가어느정도컴퓨터를다룰수있고코딩이나프로그래밍분야에대해서얼마나알고있는지를
확인을 하고, 거주지, 목표점 등을 물어 보시고, 본원과 연결해 주셨으니,
계속 진행을 하다 보니 어느새 본원에 내방해서 자세한 학업내용을 알아보기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직접 방문하면서 처음 뵌 분은 실제로 수업을 진행하면서 저의 수업일정과 커리큘럼을 관리해 주시는 선생님이셨습니다.
프론트엔드 백엔드의 개발자 과정을 진행하기 전에 다시 한번 상세하게 저의 상황과 니즈를 고려하여 학습 설계를 해주셨습니다.
백엔 분야에서 취업을 생각하고 있는 입장에서 자바와 파이썬 그리고 이것과
관련된 스프링 프레임워크 시트를 익히는 것은 기본적인 분야이기는 했지만 이것이
또 기본이 안되면 안되는 취업반이기 때문에 일단 기초 NCS반에 들어가서 대학을
다니면서 익힐 수 있는 기초지식부터 배우고 시작하자는 그런 느낌이었어요
아무래도 관심이 있어서 하는 일과 체계적으로 전문적으로 오래 배운 사람의 격차는 무시할 수 없었고, 단편적으로
아는 CS지식 외에는 아는 것이 전혀 없는 문외한으로 봐도 되는 실력의 저였으니까요.
다시말해서전혀배운적이없는사람도처음부터진행하고나중에취업반에들어가서배울수도있다는건데요.
실제로도 이렇게 하는 사람들이 적은 편도 아니라고 선생님께서 말씀해 주셨어요프론트엔드 백엔드의 개발자 과정은 서울, 부산 지점에서 오프라인을 통해 이루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듣다보면온라인라이브과정도있다고하는데난이도가높아질수록실기가중요해지는부분이있습니다.
확실히 가능하다고 하면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는 게 쉽긴 해요
지방에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또한 큰 기회가 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미 듣고 있던 수업은 홈페이지에 연이어 게재되어 있는 부분이 있어서 혹시 배울지
못한 부분이 있으면 반복 재생해서 연습할 수 있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지금까지 진행해 온 일련의 행동들을 모아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거는 공기업 면접관 출신 선생님이 도와주시는 부분도 있고 그래서 취업이라고
하면 정말 안성맞춤인 학업이어서 새삼 느꼈던 세심한 배려였던 것 같습니다이렇게 제가 어엿한 프론트엔드와 백엔짜리 분야의 프로그래머로 상장하기까지의 이야기를 계속 적어봤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약9개월동안진행된공부였지만오랜만이라고해도무언가를배우는입장은항상설레고행복하기도했습니다.
아,그리고학위같은경우는학은제라는것을이용해서만들었는데,이것도온라인에서진행되어서정해져있지않은시간에들어라.
이 양성과정을 같이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던 적은 몇 번 없었던 것 같습니다. (웃음)
하긴 취업, 이직을 생각할 때 이보다 완벽한 방법이 있을 것 같지 않을 수도 있고
프런트 엔드 백엔드의 개발자가 용이해지기 위한 과정을 설명해 봤지만, 잘 됐는지는 솔직히 저도 모르겠어요.아마 자세한
이야기는 우리 선생님 같은 전문가에게 말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반드시 큰 교육기관에서 사법시험 수업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아마 직접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소한 관리를 받으면서 진행하면 저 혼자 할 때보다
학위든 과정이든 실수가 적고 쉽게 이수할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