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코보행기 내금 대절, 장점과 단점?

 보행 기대 후 기치코워 키토키빠삐뇽부리의 jeju AtoZ

두 보행기가 한 대 있는데도 추가로 대여한 이유는 일주일에 많으면 사흘을 시댁에 아들을 맡기고 보행기도 함께 맡기고 있는데 그때마다 보행기를 들고 다니기에는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있고 차량 승하차도 번거롭다는 생각에 중고 보행기를 사게 된 것이다.

이 제품은 가성비가 좋기로 소문난 치코 보행자용 보행기가 많았는데 너무 궁금해서 대여했다.
이 보행기는 6개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 있다

상자에서 꺼낸 제품 구성은, 본품과 바퀴와 범퍼, 그리고 장난감은 따로 포장되어 도착했다.

건전지가 들어있고, 휴대품 상태도 너무 좋아서 한번 소독을 받고 아들이 놀 수 있게 해주었는데

▲보행기를 대여해 보면 느끼는 점이 하나=지금 타고 있는 보행기는 매일 타고 있는 보행기이기 때문에 모든 장난감에 익숙해져 잘 놀던 장난감에도 흥미를 잃게 된다.

대여한 보행기는 아무래도 처음 보는 장난감이라 한번 태우면 기본 20분 이상은 탈 수 있을 것 같았다.

부피도 크고 중고로 파는 것보다 빌려 여러 개 번갈아 쓰면 더 합리적인 쇼핑이 될 것 같았다.

뒷바퀴 2개와 앞바퀴 2개인데 360도 회전하지 않는 바퀴여서 지금 타는 것보다 활동반경이 적어지는 보행기였다.

휴대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는 치코 보행기 위에 장난감을 설치해 하나씩 조립해 주었다.
치코베이비 안장은 설치돼 있었는데 안장에 잉크가 묻은 것을 제외하고 세탁해 온 것 같아 금방 사용할 수 있었다.
어차피 아들이 타고 똥이 새버리면 빨래를 해야되니까

보행기의 안장은 쉽게 분리할 수 있는 구조여서 의자를 접어서 펴는 것도 간편했다.설명서를 보지 않고 만짐으로써 습득한 보행기 사용방법
치코 보행기 장난감은 하마친구랑 사자친구랑 꽃이 있는데 친구들 만지면 소리랑 노래가 나와
볼륨 조절이 가능했고 전원을 끌 수도 있었다.아들이 자고 있어서 소독할 때 전원을 끄고 닦았더니 노랫소리도 안 나와서 좋았다.
장난감을 다 설치해줘 나는 치코보행기 3색 조합으로 알록달록하지만 별로 화려하지 않아 집안 인테리어를 방해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치코 보행기는 보관이 간편해서 더 좋았다.

제가 생각하는 보행기의 단점은 아무래도 부피가 커서 보관하기 어렵다는 점, 오래 얹었을 경우 허리와 다리 등에 좋지 않다는 점, 그리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만지고 당기고 해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점,

엄마 입장에서는 보행기의 존재 자체가 장점이 될 수밖에 없다.
집안일을 할 때는 어쩔 수 없이 태워다 줘야 하기 때문에 그때만 잠깐 태워줬지만 구운 뒤에는 때때로 마사지를 하면서 유지도 하지만 한 달간 보행기를 태워 아직 사건 사고는 없었다.
보행기 신발이 커서 신지 않고 태워서 발등을 조금 정도까지. 그 이후 양말을 걷어 올리고 있다.

부피가 큰 단점이었던 보행기 찌꼬 보행기는 이렇게 접어서 늘릴 수 있고
(구석에 넣어두었습니다.) 틈새 수납도 가능해 냉장고 옆이나 침대 옆 공간 수납에도 최적이었다.
우리 아들 여름 산 기념으로 잠깐 입혀 본 사이에 보행기를 불태웠는데 보행기랑 딱 맞았어
장난감에 호기심을 보이며 마구 놀고 있었지만 오렌지에 붙어 있는 장난감은 민재의 손에는 닿지 않는 장난감이었다.
사자와 보라색 하마에서 잘 놀던 아들
한달 왕복 택배비 포함해서 3만원도 안 되는 값이면 두세달 빌려 갚아도 될 것 같았다.중고로 파는 수고도 덜고 부피가 커지지 않아서 좋고
이번 렌탈을 통해 보행기의 새로운 단점과 장점을 발견할 수 있어서 좋았다
위생문제로 대출은 믿어주지 않았지만 육아용품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대출도 괜찮다는 것을 이번에야 느꼈다. 소독하고 나서 사용하면 되니까.

●돈내고 렌탈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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