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워치4 그린 44mm 핑크 40mm 개봉기, 사이즈 비교, 멜론 다운받지 못하지만 음악 듣는 법
안녕하세요 밀덕 사모님입니다오늘은 이번에 새로 나온 삼성 갤럭시 워치4 언박싱을 해봤습니다
저는 외출을 잘 안 해서 시계를 찰 일이 별로 없어요하지만 저희 신랑은 밖에서 작업할 때도 있고 운동도 해야해서 전화기를 들고 다니기가 불편할 때가 많아요.신랑은 옛날부터 워치를 사용했어요.
처음에는 기어3를 쓰다가 핸드폰을 바꾸면서 워치3를 썼어요기어3는 LTE용이라 전화번호도 받아서 썼는데 워치3는 블루투스용을 사서 써보니 블루투스용보다는 LTE버전이 더 편할것 같아서
이번에 워치4는 LTE 버전으로 구입을 했습니다
사전 예약을 안 해서 시간이 좀 걸려서 받았는데 한 2주 정도 걸린 것 같아요
가게에서 개통하고 번호도 하나 받아왔어요.예전에는 핸드폰과 멀리 떨어지면 자동으로 벨이 걸렸는데 이번에는 핸드폰에서 벨소리를 따로 해야 벨소리가 난대요.이거 업데이트하면서 바뀔 예정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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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3랑 박스랑 충전기는 별로 다를 게 없어요그 동그란 자석 엄청 센 거 알죠?
형광등 밑에 보정이 없는 사진입니다어두우면 블랙에 가까워 보이지만 형광등 아래서 보니 그린이네요.
기본 스트랩도 컬러가 아주 예쁘게 나와 튼튼해서 신랑을 아주 좋아합니다.
스트랩 끝까지의 디테일이 너무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그린인데
본체는 무광인데 이렇게 선명한 컬러가 나오네요
갤럭시워치4 그린44mm 남자 손목착샷입니다위아래로 스크롤도 할 수 있고 가장자리를 둥글게 돌면서 스크롤도 할 수 있어요
기본적인 기능으로는 달력, 날씨, 운동량 측정, 혈압, 스트레스 등 예전에도 있었던 것들이 있지만 가장 재미있고 신기한 것은 체지방 측정인 것 같습니다.
손가락 두 개 대고 측정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지만신기한 기능은 저 원앱으로 제 핸드폰 카메라 화면을 보면서 서진이를 찍는 거예요.
카메라를 앞으로 세우고 핸드폰으로 화면을 내보낸 장면입니다.아래에 있는 코메라 버튼을 누르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근데 찰칵 소리가 안 나서 아쉬워요
카카오톡 앱은 아직 없지만 확인과 답장은 다시 할 수 있어요"자판기를 누르면 이런 모양의 자판기가 나오는데 저 작은 단추 잘 쓴다고 자랑하는 남편의 손가락입니다"
손가락 모양 버튼을 누르면 손으로 한글자씩 글씨를 그리면서 쓸 수 있어요입력은 의외로 잘하는데 긴 얘기는 못하네요 www
제일 많이 쓰는 건 아마 자동 입력된 문구일 거예요 회의 중에 그거 대답하더라고요글씨만 쓰는 게 아니라 이모티콘도 쓸 수 있어요 갤럭시워치4 음악감상
너무 놀란 건 멜론 어플이 없어요 ㅜㅜ이것도 업데이트 하면 좋다고 들었습니다만, 달리면서도 음악을 듣고 싶어하는 신랑이 안타까워했기 때문에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유튜브 뮤직!신랑은 유튜브 프리미엄에 가입되어 있어서 음악 사용이 가능하거든요.마침 유튜브 뮤직 앱은 다운로드가 돼요.
무선이어폰을 워치4에 연결하면 워치4로 틀었던 음악을 이어폰으로 바로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진짜 장점이네요 (핸드폰은 가방에 넣고 맨몸으로 달리면서 음악을 듣는 것이 정말 좋아요 )요) 갤럭시 워치4 핑크 40mm 블루투스
이게 엄마가 쓰시는 블루투스 버전 갤럭시 워치4 핑크 40mm예요갤럭시 워치 440m m 44mm 사이즈 비교엄마 손목 갤럭시 워치 40mm 핑크 신랑 손목 갤럭시 워치 44mm 그린 착용했어요